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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11월 전시 :: 미스치프 MSCHF :: 대림미술관 본문
전시 개요
장소 : 대림미술관 (서울시 종로구 자하문로4길 21)
기간 : 2023.11.10 ~ 2024.03.31
관람료 : 성인 17,000원 / 청소년 5,000원 / 유아 및 어린이 3,000원
이용시간
- 화~일 11:00am ~ 7:00pm (입장 마감 6:00pm)
- 금~토 11:00am ~ 8:00pm (입장 마감 7:00pm)
미스치프 MSCHF 소개
미스치프 MSCHF는 미국 뉴욕 브루클린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아티스트 그룹이다.
나쁜 짓, 장난기 뜻을 가진 'mischief'에서 자음만 따서 브랜드명을 만들었다고 한다. 브랜드명에서 느껴지는 것처럼 장난기 넘치는 예술 활동을 선보인다. 대표적으로 반스, 나이키, 에르메스 등의 제품을 가지고 상식적으로는 상상도 못할 제품을 만들어 판매를 하면서 재미있으면서도 아슬아슬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런 행보 때문에 스니커즈, 패션계부터 예술계까지 영향을 끼치고 있다.
창의적이고 독특한 제품을 만드는 이 브랜드는 예술, 패션, 테크놀로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험적이고 혁신적인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대중 문화와 사회적 이슈에 대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미스치프 MSCHF는 한정판 제품, 앱, 웹사이트, 인스타레이션 등을 통해 독특한 아이디어를 현실로 구현하며, 인터넷과 예술의 경계를 모호하게 만드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들의 작품은 놀라움과 논쟁을 불러일으키며 창의성과 자유로운 사고를 존중하는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전시 소개
대림미술관은 혁신과 예술의 만남을 경험하고자 하는 이들을 위해 환상적인 기회를 제공한다.
MSCHF 브랜드와의 협업으로, 'MSCHF: NOTHING IS SACRED' 전시회가 개최된다. 브랜드 독특한 예술 프로젝트와 혁신적인 제품들을 한국에서 만나보자. 이번 전시회는 다양한 예술 형식과 테크놀로지를 결합한 작품들로 가득 차 있다.
MSCHF의 창의적인 팀은 예술과 인터넷 문화, 사회적 이슈와 실험적인 아이디어를 통합하여 고유한 작품을 창조해왔다.
관람객은 이를 통해 예술과 기술이 어떻게 상호작용하는지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전시회는 현대사회와 디지털 세계의 복잡한 관계를 탐구하며,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시각을 제공한다.
이 특별한 전시회는 예술과 혁신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꼭 체험해야 할 행사로 강력히 추천한다. 예술의 새로운 차원을 탐험하고, 미래의 예술과 기술이 어떻게 서로 교류하는지 발견할 수 있다.
전시 'MSCHF: NOTHING IS SACRED'는 세계를 무대로 실험하는 장난기 가득한 시선을 따라 이 세상을 놀이터처럼, 남다른 관점으로 탐색해 보며 문제를 발견하고 영감을 얻는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관람 TIP
▶ 월요일 휴관 / 신정, 구정 연휴 휴관 (단, 24년 2월 9일은 운영)
▶ 10명 이상의 단체라면, 단체 예매 신청 가능
▶ 대림미술관 온라인 회원은 결제 단계에서 정가의 30% 할인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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