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변변한 취미/느닷없이 야구 (6)
언제나 젊은 이방인
삼성-한화 주말 3연전 홈 직관⚾라이온즈파크 개장 후 첫 '시리즈 매진'이라고...24,000석 3일 내내 매진 음~ 인기팀블루존이랑 익사이팅은 구경도 못했고 스카이 지정석 겨우 잡았다.5월 날씨도 좋고, 하늘도 푸르고 관중석도 푸르고, 푸른 라팍 너무 사랑하지💙🩵 라이온즈파크 SKY상단지정석 시야라팍 스카이상단 U17구역 17열 시야매진이라 사람이 많을 것 같아서 일부러 이동하기 편한 통로쪽 1~2번을 겟했다.17구역은 중앙에서 살짝 옆쪽이라 1루&홈과 거의 일직선상에 있다. 타석에 선 타자들이 잘 보이고, 전광판도 정면이고, 5층이라 구장 전체가 한눈에 잘 들어온다.스카이상단 13~23열은 위에 천장이 있어서 좋다. 다만 응원단상과 블루존은 완전히 가려지는 곳이라서 소리만 들린다.ㅎ 공격 때는 항..
키움 홈에 들어가는 삼팬들을 봐잘해야겠지? - 잘 함가늠도 안되는 3626일만에 삼성 라이온즈가 키움 히어로즈를 스윕고척돔 생기기도 전인게 킬포... 이팀은 대체;;;3성 얼떨떨하지만 언제 내려갈지 모르니 일단 즐기는 중😆 고척 스카이돔 다크버건디석 시야다크버건디 T17구역 D열 시야바로 앞에 테이블 석이 있어서 왔다갔다 하기 편하고, 비교적 공간도 넓은 편이다. 같은 다크버건디석 중에 원정응원석 옆인 108 ~ 109보다 더 가깝게 보여서 좋았다.3루 영웅이가 정면에 있고, 우측으로 홈, 좌측으로 외야가 시원하게 보인다.사진보다는 선수들이 가깝고 크게 보이는 편. 다만 응원석과 T17구역 사이에 출입구가 있어서 응원은 잘 안 보인다.그래도 나는 응원가 부르다가 목이 쉬었다지...; 야구를 안 보는 친..
서울종합운동장 잠실야구장 3루 네이비석 시야 잠실야구장 3층 329블럭 시야 네이비석 3층은 그늘이 어느 정도 있어서 낮경기때도 시야 확보 가능. 원정팀 응원하기는 딱 좋은 자리인 것 같다. 지난주 유사야구단 삼성라이온즈 전패 삼라라는 지옥불구덩이를 선택한 건 나지만... 엘도라도는 돌아왔지만... 집 나간 야수들은 홈으로 오지를 모태... 진짜 뭔 듣도 보도 못한 경기력인데 KBO는 강등 없나요 이 팀 프로야구선수 호소인들만 모여있는데요?
엘도라도도 부활한 이 시점에 남의 팀 개막전 보러 인천까지 가는 여자. 와 인천... 1호선 냄새를 참아가며 지하철 3번 갈아타고 1시간 40분🙃 봄데는 어디가고 어르신 가득한 SSG에게 져버리는 롯데. 그래도 같이 간 롯팬 선생님과 절겁게 놀다왔다ㅎㅎㅎ 마! 갱상도 아이가? 메모 : 문학경기장 다시는 뚜벅이로 가지 않는다. 후기 : 한유섬 응원가 너무 좋다. 인천 SSG랜더스필드(문학경기장) 4층 일반석 시야 랜더스필드 4층 413블록 시야 4층은 뭐 시야랄 것도 없지만 경기의 흐름을 한눈에 관전할 수 있어서 좋았다. 낮경기는 땡볕이라 3월말에 한여름을 경험했다. 특히 413블록은 태양과 정면으로 맞짱이니 선글라스나 모자 필수. 선수들은 레고처럼 보이고 공은 정신 바짝 차려야 따라갈 수 있다. 레고들을..
혼자 무너진 장재영 - 돌아온 백쇼 삼성라이온즈 3달 만의 3연승 7월의 마지막 경기는 고척 직관으로~ 꼴찌 팀을 응원하는 7월은 거진 고문 수준이었으나 김성윤(드디어💙) 류지혁 응원가나 부를 생각으로 갔다ㅎ 고척 스카이돔 다크버건디석 시야 다크버건디 109구역 O열 시야 원정응원석인 3루 버건디석과 덕아웃 사이의 좌석이다. 그물망이 있지만, 개인적으로 크게 방해되는 정도는 아니었다. 응원석 옆이라 신나고 시야는 라팍 내야지정석 보다 3루가 가깝게 보여서 좋았다. 일요일 경기 1시간반 전에 도착해서 고척의 명물 크림새우를 영접하러 스테이션에 갔으나 이미 품절이었다. 시작하자마자 키움 선발 장재영 선수가 볼넷 볼넷 또 볼넷, 보크, 헤드샷으로 퇴장까지. 1회 6득점하는 동안 안타는 김현준 혼자만 치는 팀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