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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놀거리 볼꾸 :: 내맘대로 폰케이스 할미도 해봤다~ 본문

목차
1. 폰꾸 볼꾸 키꾸 탑꾸 뜻
2. 홍대 볼꾸 - 내맘대로 폰케이스
3. 동대문 볼꾸 키꾸
폰꾸 볼꾸 키꾸 탑꾸 뜻

최근 동대문이나 홍대 쪽에서 볼꾸, 키꾸가 실내 놀거리로 떠오르고 있다. 날씨 상관없이 즐길 수 있어서 그런지, 주말엔 부모님들이 아이들 데리고 갈만한 곳으로도 많이 언급되더라. 유행이라고 하니 슬쩍 찍먹해보고 싶어서, 할미표 볼꾸에 도전하고 왔다.ㅋ
본격적인 후기에 앞서, 요즘 유행하는 꾸미기 용어들부터 정리해 보자면📌
✔ 폰꾸 : 폰 케이스 꾸미기. 투명 케이스에 스티커를 붙이거나 파츠를 붙여 나만의 케이스를 만드는 것.
✔ 볼꾸 : 볼펜 꾸미기. 비즈나 파츠를 끼워 세상에 하나뿐인 커스텀 볼펜을 만드는 요즘 핫한 아이템!
✔ 키꾸 : 키캡 꾸미기. 키캡을 클리커에 끼워 키링으로 만드는 것. 누를 때마다 '딸깍' 소리가 나서 은근 중독성 대박이다.
✔ 탑꾸 : 탑로더 꾸미기. 포토카드를 보관하는 플라스틱 케이스(탑로더)를 스티커나 데코덴으로 꾸미는. 덕질 필수템!
홍대 볼꾸 - 내맘대로 폰케이스




원래 볼꾸랑 키꾸의 성지는 동대문이라는데, 거긴 기 빨릴 정도로 북적거릴 것 같아서...
마침 홍대 갈 일이 있어서 [내맘대로 폰케이스]는 곳으로 향했다. 홍대 메인 거리 근처 건물 3층이라 접근성은 굿.
평일이라 그런지 2~3 테이블 정도 손님이 있어서 널널했다. 처음이라 쭈구리처럼 서 있었는데 직원분이 친절하게 설명해주심!
✔ 이용 요금 볼펜 1개 : 8,000원 / 2개 : 14,000원 / 3개 : 19,000원 / 파츠는 자유롭게 선택 가능
✔ 탑꾸, 키꾸, 슬라임 체험도 한자리에서 가능함








생각보다 볼꾸용 재료 종류가 부족했다. 볼펜에 끼우는 구멍 뚫린 파츠 보다 탑꾸용(구멍 없는 것)이 더 종류가 많았다.
겨우 마음에 드는 작은 파츠를 골랐는데 구멍이 작아서 볼펜에 안 들어감.ㅋㅋㅋ 진짜 절대 안 들어가고 내 혈압만 올라감^^
결국 울며 겨자 먹기로 구멍 큰 녀석들 중에서만 고르다 보니, 원래 계획과는 다른 밤티 볼펜이 탄생했다.
내 미감이 원래도 좀 별로인데 재료까지 한정적이니까 결과물이... 더보기
솔직히 8,000원 아까웠다. 볼꾸 찐으로 제대로 하고 싶다? 홍대에서 기웃거리지 말고 동대문으로 가셔서 피해 없으시길🙄



그리하야 나온 결과물! 그래도 동대문과 달리 조용히 앉아서 만들 수 있어서 좋았다.
원하는 재료 다 골라와서 맞춰보고, 안 쓴 건 다시 제자리에 두면 되는 시스템이라 차분하게 시간 때우기엔 나쁘지 않았다.
진짜 별걸 다 꾸민다 싶지만, 막상 재료 앞에 서면 누구보다 진심이 되어버리는 게 바로 꾸미기의 매력 아닐까 싶다.😉
동대문 볼꾸 키꾸
📌 동대문 볼꾸 키꾸 성지
영업시간 : 09:30 ~ 19:00 (일요일 휴무)
Tip: 대부분 6시 전후로 정리하는 분위기라 오후 4시 전에는 도착해야 여유롭다. 가능하면 평일 오전 '오픈런'을 추천.
✔ 일오삼 (153) : 산리오 & 캐릭터 파츠 종류가 많아서 귀염뽀짝한 스타일 좋아하면 여기.
✔ 미래야 : 볼꾸용 비즈와 파츠가 특히 다양해서 볼펜 꾸미기 하러 갈 때 필수 코스로 꼽히는 곳.
✔ 맹글다 :힙한 실버 파츠, 유니크한 비즈들이 많아서 요즘 인스타 갬성 한 방울 섞고 싶다면 추천.
✔ 하이그린 : 유리 비즈나 오로라 빛 파츠, 자개 등 흔치 않은 부자재로 영롱한 감성을 내고 싶다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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