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루이비통 신상가방 :: 르세라핌 공항패션 속 유니크한 신상백

목차
1. 루이비통 신상가방 - 모노그램
2. 루이비통 신상가방 - 유니크
3. 루이비통 신상가방 - 소가죽

루이비통 신상가방 - 모노그램

2023년 ~ 2024년초 출시된 루이비통의 유니크한 신상가방들을 소개한다. 루이비통의 대표적인 모노그램 패턴이 들어간 가방들은 여전히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가죽 소재의 가방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소재별로 루이비통 가방의 디자인 설명과 장단점을 함께 정리했으니, 자신의 취향에 맞는 가방을 찜~ 하시길.

최근 아이돌 가수 르세라핌의 공항패션에서도 찾아볼 수 있는 인기 신상백을 함께 알아보자!

 

✅ 르세라핌 루이비통 착용제품

홍은채 - 알마백팩

사쿠라 - 사이드트렁크

허윤진 - 로우키호보

김채원 - 캐리올카고

카즈하 - 도핀소프트

ⓒ OSEN / 클릭시 해당 기사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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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이비통 공식 온라인스토어

✅ 바이브

앞면에 포켓 2개와 메인 수납공간은 지퍼로 되어 있어, 컴팩트하면서도 실용적인 디자인의 루이비통 신상가방 바이브.

데일리백으로 정말 휘뚜루마뚜루 잘 쓸 수 있을 것 같다. 폭이 넓은 캐쥬얼 스트랩과 길이조절 가능한 가죽 스트랩까지 포함이다. 

 

✔ 장단점

- 포쉐트악세수아와 포쉐트펠리시 등 기존에 비슷한 형태의 가방에 수납을 보완한 극강의 실용템

- 300만원대로 모노그램 소재 & 캐쥬얼한 데일리백으로는 좀 비싼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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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마백팩

루이비통 여성가방에서 보기 힘든 백팩, 게다가 그게 알마 컬렉션이라고? 너무 귀엽잖아.

둥근 상단 핸들부터 자물쇠 장식과 상징적인 키벨까지 알마 특유의 디테일이 고스란히 담긴 디자인이다.

한쪽 어깨에 툭 걸쳤을 때 뒷모습이 너무나 시크~

 

✔ 장단점

- 백팩 스트랩이 탈착이라 토트 / 백팩으로 다양한 무드로 활용 가능

- 하단이 전부 뽀얀 카우하이드 가죽이라서 관리에 자신이 없거나 얼룩에 민감하다면 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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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누

2024년 루이비통 신상가방은 뭔가 기존 제품들의 혼종? 좋게 말하면 장단점을 보완하여 재해석한 신상가방이 많은 것 같다. 루이비통 공식 온라인스토어 설명을 빌리자면, "아이코닉한 두 가지 아이템인 유서 깊은 노에 백과 스타일리시한 깐느 백을 결합한 카누 버킷 백." 이라고.

 

✔ 장단점

- 스트랩과 가죽 배색 부분이 블랙이라 관리하기 편하고, 몰딩 처리되어 안정감 있는 디자인

- 굳이 단점을 꼽자면 복조리형태의 조임끈 개폐가 익숙치 않다면 불편할 듯

 

루이비통 신상가방 - 유니크

ⓒ 루이비통 공식 온라인스토어

✅ 틸시트

모노그램과 모노그램 리버스 캔버스에, 아래쪽이 둥근 형태까지, 루이비통에서도 보기 힘든 유니크한 디자인의 틸시트.

루이비통의 헤리티지가 담긴 골드톤의 S락 잠금장치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군더더기 없으면서도 흔치 않은 디자인을 찾는다면 추천.

 

✔ 장단점

- 쉐잎은 둥글지만, 구조 자체는 각 잡혀있는 디자인이라 착용시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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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이드트렁크

루이비통 트렁크의 상징적인 요소들이 담겨 있는 디자인이라 실물이 더 예쁜 루이비통 신상가방이다.

각 모서리 금속장식, 지퍼의 가죽 탭을 S락으로 한 번 더 고정하는 디테일, 가죽트리밍을 따라 각인된 LV 로고까지.

실물에 반해서 관상용으로라도 사고 싶었다. 499만원이 모자라서 못 샀네.

 

✔ 장단점

- 직사각형 모양에 트렁크를 본떠 만든 제품 특성상 수납이나 실용성 면에서 손이 자주 갈 아이템은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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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틀란티스

쇼핑백에서 영감을 받은 트렌디한 디자인의 아틀란티스. 드디어 루이비통도 못 참고 비닐봉지 실루엣을 출시했구나 싶었던 아이템. 유연한 소재로, 착용했을 때 자연스럽게 툭 떨어지는 느낌이 멋스러운 루이비통 신상가방이다. 

 

✔ 장단점

- 유니크한 디자인이라 어디에나 코디하기 편한 제품을 찾는다면 X

 

루이비통 신상가방 - 소가죽

ⓒ 루이비통 공식 온라인스토어

✅ 소뮈르

흔한 새들백 디자인인가 싶다가도, LV서클 엠블럼과 측면의 버클 장식으로 명품다운 섬세한 요소가 매력적인 소뮈르.

에피소재로 블랙/꼬냑/쿼르츠 3가지 색상, 모노그램 캔버스 소재도 있다. 로고가 돋보이는 디자인은 아니라서 차분하고 단정한 룩으로 연출하기 좋을 것 같다.

 

✔ 장단점

- 스크래치에 강하고 비오는 날에도 든든한 에피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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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락앤드워크

그레인 송아지 가죽 소재로 부드러운 촉감과 매끈한 질감이 매력적인 루이비통 신상가방이다. 깔끔한 디자인에, LV 턴 락 잠금장치로 포인트를 주는 락미 컬렉션의 신제품. 블랙/꼬냑 두 가지 색상인데, 꼬냑 색상이 참 예쁘게 잘 나왔고, 다양한 룩에 편하게 매치할 수 있다. 크지도 작지도 않은 적당한 사이즈라 데일리백으로 안성맞춤. 

 

✔ 장단점

- 얇고 부들부들한 가죽이라 가벼움이 장점

- 핸들이 따로 없어서 토트 겸용을 찾는다면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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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리올카고

르세라핌 채원의 착용 컷을 보고, 한눈에 반한 제품이다. 기존의 캐리올은 올드하고 클래식한 느낌이라면, 캐리올 카고는 힙하고 트렌디한 느낌. 아직도 식지 않은 Y2K 패션에 가장 잘 어울릴 루이비통 신상가방인 것 같다. 램스킨의 광택과 양쪽의 카고 포켓이 포인트.

 

✔ 장단점

- 33cm의 메인 수납공간과 사이드 포켓으로 보부상 가방으로 추천

- 부드러운 램스킨의 특성상 미세한 주름과 스크래치가 눈에 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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