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젊은 이방인

토요일 우천취소로 울면서 서울 올라가려다집착집념오기패기로 더블헤더 1차전을 예매했다.대프리카 더위 + 비 온 다음날 습도 = 이거 지면 경기장 난입한다 다 죽인다 마인드로 착석라이온즈파크 2시 낮경기... 야 이거 보통 일이 아니다;; 불가마 아니면 찜질방이니까 맘 단디 먹고 가이소 💦💥 그리고 오직떡볶이 망고빙수 정말 박수갈채를 퍼붓고 싶습니다.같이 간 일행도 나도 평소 빙수를 찾아 먹지 않는데, 한여름 라팍의 망고빙수 = 단 돈 만원에 여기가 신라호텔더위가 다했겠지 싶지만 허겁지겁 퍼먹게 되는 달콤시원한 맛! 라이온즈파크 SKY상단지정석 시야라팍 스카이상단 U20구역 17열 시야지난번 갔던 U17구역이 홈과 일직선이었다면, U20구역은 홈과 3루 사이다. 역시 스카이석이라 구장이 한눈에 들어와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