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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젊은 이방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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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무너진 장재영 - 돌아온 백쇼 삼성라이온즈 3달 만의 3연승 7월의 마지막 경기는 고척 직관으로~ 꼴찌 팀을 응원하는 7월은 거진 고문 수준이었으나 김성윤(드디어💙) 류지혁 응원가나 부를 생각으로 갔다ㅎ 고척 스카이돔 다크버건디석 시야 다크버건디 109구역 O열 시야 원정응원석인 3루 버건디석과 덕아웃 사이의 좌석이다. 그물망이 있지만, 개인적으로 크게 방해되는 정도는 아니었다. 응원석 옆이라 신나고 시야는 라팍 내야지정석 보다 3루가 가깝게 보여서 좋았다. 일요일 경기 1시간반 전에 도착해서 고척의 명물 크림새우를 영접하러 스테이션에 갔으나 이미 품절이었다. 시작하자마자 키움 선발 장재영 선수가 볼넷 볼넷 또 볼넷, 보크, 헤드샷으로 퇴장까지. 1회 6득점하는 동안 안타는 김현준 혼자만 치는 팀삼..
변변한 취미/느닷없이 야구
2023. 7. 31. 2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