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914 삼성-SSG / 랜더스필드(문학경기장) 4층중앙시야

인천랜필 4층 일반석 시야

인천 SSG랜더스필드(문학경기장) 4층 일반석 시야

랜더스필드 4층 409블록 M열 시야

쓱 + 롯 + 삼팬이 함께 간 거라 4층 일반석 중앙으로 자리를 잡았다.

하느님뷰라서 시야는 뻥 뚫려서 좋다.

중앙이라서 경기 / 양팀 덕아웃 / 응원단상이 다 보인다. 

2시 경기라 가만히 앉아있어도 숨 막혔지만, 지붕 아래라 그늘져서 그나마 다행🙃

 

단점

의자에 컵홀더 없음.

경사가 가팔라서 아이들은 이동시 유의.

4층 중앙기준 홈팀 앰프소리 매우 매우 큼.

 

(좌) 원정 응원석 / (우) 홈 응원석

랜필에서 롯데-SSG 개막전을 봤는데, 어쩌다보니 정규시즌 마지막 직관도 랜필에서.⚾ 

분명 가을(에)야구를 보러 간건데 9월 더위 이것 뭐예요?

 

원래 가고 싶었던 자리는 노브랜드 테이블석인데 못 구해서 차라리 다행이었다.

홈 & 4층 중앙까지는 그늘이 있었지만, 원정팀은 경기 후반까지도 땡볕이었다.

사진에서 보이듯이, 2층 노브랜드 테이블석은 전부 우산을 쓰고 있다. 

 

랜더스필드 N1, N2 응원지정석 시야

스타벅스 대기하면서 슬쩍 구경한 1층 응원지정석.

라팍과 비교했을 때 그라운드와 더 가까운 느낌이었다. 

응원단상 아래쪽에 프랜들리존(익사이팅석)이 있다.  

 

쓱과의 마지막 시리즈는 🔥만신창이🔥

구자욱 김영웅 이틀 연속 만루홈런을 치고도 지는 팀이 2위?

그늘도 안 드는 위치에서 영.원.히 수비하는 구좌욱 안쓰러웠음 

진짜 가을야구에서는 불펜 덕에 이기는 날도 있...겠지...